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/카드일람/로얄/Ultimate Colosseum (문단 편집) ===== 출시 후 ===== 미니팩 출시 전까지 2~3티어권에서 놀던 진화 로얄이 단숨에 1티어권으로 떡상하게 한, '''진화 로얄의 핵심 추종자이자 이번 미니팩 최강의 레전드 카드 중 하나.''' 이 카드 하나 덕분에 진화 로얄의 중후반이 엄청 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뒷심이 딸려서 기존에 상대하기 힘들던 요괴 네크 등의 덱 상대로도 오히려 상당히 선전할 수 있게 되었다. 아래 귀족의 무도 덕분에 진화 로얄의 진화 횟수가 더 늘어나서 7회 조건 채우기도 전보다 더 쉬워졌고, 프린세스 나이트의 추가로 유니온 버스트의 타이밍도 더 빨라졌는데 마침 이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진화 로얄이 반사이득을 본 것은 덤이다. 당장 간단하게만 생각해봐도 이 카드가 엄청난 오버스펙임을 알 수 있는데, 겨우 3번만 진화해도 4/5 수호가 무려 2코에 나오는 데다가, 5번 진화하면 여기에 5힐까지 붙어서 킬각까지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. 거기다가 7번 진화 시 사실상 손패 리필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드로우를 하는데, 당장 손패가 5장이 될 때까지 드로우를 하는 오즈의 대마녀도 한땐 엄청난 사기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한 능력이다. 그 이후론 패 수급 및 필드 템포를 챙기는 면에선 백은의 일섬 에밀리아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 우선도가 약간 떨어진 편이나, 진화 로얄이라면 대부분 두 장 정도는 채용하는 편이다. 이 카드가 출시되면서 진화 로얄이 1티어 중상위권까지 올라오긴 했지만, 동시에 단점도 생겼는데, 바로 '''흉악한 덱 구축 코스트.''' 이 카드까지 더해지면서 덱 가격이 자그마치 '''70000'''대에 달하게 되었는데, 이는 비싼 덱의 대명사인 램프 드래곤조차도 초월하는 수준의 엄청난 코스트다. 물론 로얄이 역사적으로 덱 구축 코스트가 여러모로 극단적이긴 했지만[* 당장 한때 메타 덱이던 명치 로얄은 높게 쳐도 코스트가 20000대를 넘지 않았지만, 미드 로얄은 기본적으로 5~60000대의 코스트를 자랑했다. ], 이건 좀 너무하다는 유저들의 반응도 꽤나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